녹변역 맛집 추천 BEST 6 현지인 맛집 위주

녹번역에는 현지인들에게 사랑받는 식당들이 꽤 있다. 곤드레정식으로 유명한 정선할머니, 브런치와 치킨이 유명한 담소등 다양한 곳들로 유명하다. 개인적으로 정리한 녹번역 맛집 리스트 6곳을 소개하고자 한다.

 

모두 가성비가 좋고 맛있는 곳들이라 추천한다.

 

식당	대표메뉴	가격대
정선할매	곤드레정식	18,000원
맘애키친 즉석떡볶이	즉석떡볶이 2인분	11,000원
담소	등심크림파스타	17,000원
아이엠꼬마김밥	찐꼬마김밥 6줄	4,500원
맛을찾아 마라탕	셀프마라탕	12,000원
응일생고기	생삼겹	15,000원

 

 

1. 정선할매

 

 

 

 

가성비 좋은 녹번역 한정식

 

녹번역-맛집-정선할매

 

 

대표메뉴가격

 

곤드레정식 18,000원, 점심 특선 12,000원

 

 

 

녹번역-맛집-정선할매

 

 

설명

 

녹번역 4번 출구에서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가성비가 좋은 한정식 덕분에 인기가 많은 곳이다. 주택을 개조해서 만들어서 정감 있는 인테리어가 특별하다.

 

아라리정식이 가장 유명한데 간장게장, 양념게장, 제육볶음이 나와서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다. 아니면 곤드레정식도 괜찮다. 

 

우선 곤드레솥밥이 나오는데 밥을 뜨고 솥에 물을 부어놓고 입가심으로 누룽지를 먹으면 된다. 밑반찬도 다양하게 나오는데 간이 딱 적당해서 먹기 좋다.

 

간장게장은 떫지 않고 알이 꽉 차 있는 게 특징이고 양념게장은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다. 제육볶음, 된장찌개는 기본을 지키면서 맛있는 메뉴다.

 

 

 

정선할매 전체메뉴, 후기 확인

 

 

 

2. 맘에키 친 즉석떡볶이

 

녹번역 떡볶이 맛집

 

녹번역-맛집-맘애키친 즉석떡볶이

 

대표메뉴가격

 

 

즉석떡볶이 2인 12,000원

 

 

 

설명

 

즉석떡볶이 2인 12,000원으로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분위기는 정겨운 분위기여서 어렸을 적 먹던 떡볶이집이 생각날 수 있다.

 

떡볶이는 떡, 어묵, 야채, 라면, 쫄면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양이 꽤 많다. 

 

살짝 달달해서 맛있는데 밀떡을 사용해서 식감이 쫀득하고 국물 간이 잘 배어 있다. 가능하면 야채튀김을 주문해야 하는데 수제로 만들어서 더 맛있고 크기도 크다.

 

마지막엔 볶음밥으로 입가심을 해주면 된다.

 

 

 

맘에키 친 즉석떡볶이 전체메뉴, 후기 확인

 

 

3. 담소

 

 

녹번 브런치 추천

녹번역-맛집-담소

 

 

대표메뉴가격

 

 

등심크림파스타 17,000원, 명란크림파스타 15,000원

 

 

 

설명

 

모던하고 깔끔한 인테리어의 브런치카페로 6층에 위치해 있어서 탁 트인 경치가 좋다. 게다가 야외 테라스도 있어서 날씨가 좋을 때는 야외에서 먹어도 된다.

 

명란오일파스타도 훌륭하고, 치킨도 좋다. 치킨은 사장님이 바로 튀겨주시기 때문에 갓 튀긴 치킨을 누가 이길 수 있을까 싶다.

 

맥주도 마실 수 있어서 낮에는 브런치, 저녁에는 루프탑 치맥을 즐기면 딱 좋은 곳이다. 특히 저녁에는 전구도 켜주기 때문에 분위기가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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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아이엠꼬마김밥

 

간단히 식사하기 좋은 곳

 

 

 

대표메뉴가격

 

 

찐 꼬마김밥 6줄 4,500원, 떡볶이 7,500원

 

 

 

 

설명

 

간단히 먹기 좋은 꼬마김밥, 라볶이, 떡볶이, 쫄면등을 판매하는 곳이다. 매장 내부에도 먹을 자리가 있어서 좋은데 꼬마김밥을 포장해서 먹는 손님이 많다.

 

꼬마김밥은 사이즈가 작은 대신 여러 줄이 들어 있고 한입에 들어오기 때문에 먹기 딱 좋다. 감칠맛도 훌륭하고 고소한 참기름 향, 신선한 재료들이 잘 어울린다.

 

집에서 간단하기 식사를 해결하고 싶거나 등산이나 피크닉등 포장음식이 필요할 때 찾아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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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맛을 찾아 마라탕

 

 

녹번에서 마라탕이 먹고 싶다면 찾는 곳

 

 

대표메뉴가격

 

 

셀프마라탕 12,000원 (소 1 ~ 2인분)

 

 

 

 

설명

 

야채와 고기가 신선하고, 육수가 깊어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마라탕집이다. 야채바에 재료들이 정말 신선하게 보이는데 덕분에 마라탕 맛이 한층 업그레이드된다.

 

참고로 11시 ~ 2시까지 고기가 100g에 1,000원 행사를 하기 때문에 더 가성비 좋은 가격으로 먹을 수 있다. 주변 현지인들에게 입소문이 나서 11시부터 사람들이 차는 곳이다.

 

육수 가루가 아니라 직접 재료를 푹 고아서 맛을 내기 때문에 더 맛있게 느껴지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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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응일생고기

 

녹번역 삼겹살 맛집

 

 

대표메뉴가격

 

 

생삼겹 15,000원

 

녹번역-맛집-응일생고기-삼겹살

 

 

설명

 

녹번역 부근에서 삼겹살이 먹고 싶다면 당연히 생각나는 곳이 바로 응일생고기다.

 

밑반찬이 푸짐하게 나오는 게 특징인데 두부부침, 콩나물무침, 부추무침, 파김치 등등 반찬이랑만 밥 한 공기를 뚝딱할 수 있다.

 

고기는 한돈을 사용하니 신선함을 말할 것도 없고, 불판에 고기와 김치를 같이 올려놓고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공깃밥을 주문하면 된장찌개가 같이 나오기 때문에 가성비도 좋다.

 

점심시간에는 김치찌개, 된장찌개, 불고기정식 같은 메뉴도 가볍게 먹기 좋아서 점심 먹으러 찾는 손님들도 꽤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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