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온천역 맛집 추천 BEST 7 협찬아닌 주관 선정

개인적으로 정리한 온양온천역 맛집 추천 리스트 7곳을 정리해봤다. 특히 전통이 오래된 맛집들이 많은데, 가성비 좋고 맛도 좋아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이 글에 있는 곳들중에서만 식사를 해도 만족할 수 있다.

 

물론 사람마다 후기가 다르기 때문에 식당마다 첨부된 버튼링크를 통해 더 많은 후기와 사진, 메뉴판을 보는게 좋다.

 

 

1. 아리랑쌈밥본점

 

 

 

 

 

 

 

건강에 좋은 쌈을 푸짐하게 먹는 곳

 

 

 

대표메뉴가격

 

우렁쌈밥 14,000원, 제육우렁쌈밥 17,000원

 

온양온천역-맛집-아리랑쌈밥본점

 

 

설명

 

40년 넘게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맛집으로, 아산 현지인 사이에서는 꽤 유명한 곳이다. 24시 영업이기도 해서 아무때나 부담없이 방문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가장 인기있는 메뉴는 제육우렁쌈밥으로, 우렁된장, 우렁된장찌개, 제육볶음, 밑반찬이 8가지 정도 나온다. 쌈도 같이 나오는데 신선하다.

 

밑반찬으로는 우렁이무침이 있는데 우렁이도 크고, 양념도 잘되있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우렁된장찌개도 별미인데 우렁이가 크게 들어가 있고 달래향이 잘 느껴진다.

 

제육볶음은 야채 식감이 살아있고 고기 냄새는 없이 양념맛이 좋다. 그냥 밥에 쓱쓱비벼먹어도 맛있지만 쌈에 고기와 된장, 밥을 함께 넣어서 싸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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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유림분식

 

온양온천역 현지인 맛집

 

 

 

대표메뉴가격

 

칼국수 7,000원, 비빔국수 7,000원, 떡만두국 8,000원

 

 

 

 

설명

 

유림 분식은 초등학교때 부모님과 손잡고 가던 칼국수집을, 이제 어른이 되고나서도 방문하게 되는 식당이다. 그만큼 오랜기간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칼국수는 계란이 풀어져 있고 중독성이 느껴지는 맛이다. 안에 바지락도 들어가 있어서 골라먹는 재미도 있다. 그냥 먹어도 살짝 짭짤해서 식욕을 당긴다.

 

하지만 여기다 다대기, 고추장아찌를 조금 더 넣어서 먹으면 감칠맛이 배가 된다. 반은 그냥먹고, 반은 넣어서 먹어보자.

 

비빔국수도 판매하고 있는데 기본적인 양이 많아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할머니가 해주시는 맛있는 칼국수, 느끼고 싶다면 방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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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김지선 태양김밥

 

속이 꽉!찬 김밥

 

 

대표메뉴가격

 

태양김밥 3,000원, 참치김밥 4,000원, 멸치땡초김밥 4,000원

 

온양온천역-맛집-김지선 태양김밥

 

 

설명

 

굵고, 속이 꽉찬 김밥으로 유명한 곳이다. 그래서 양이 1.5배 정도 되기 때문에 한줄만 먹어도 배부르다. 이곳의 특징은 내용물이 가득하고 밥양이 적은게 특징이다.

 

이제는 맛있는 김밥하면 밥양이 적고 속이 푸짐한 김밥을 더 좋아한다. 참치김밥에는 참치와 마요네즈가 같이 들어가있어서 고소하면서도 깊은 맛이 좋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김밥도 맛있어서 그런지 사람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다. 이것 한줄이면 점심도 해결할 수 있는데, 최근에 물가가 비싸졌으니 돈도 아낄 수 있다.

 

특히 야채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많이 먹어도 부담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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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길목식당

 

온양온천역 노포 맛집

 

 

 

대표메뉴가격

 

청국장 8,000원, 김치찌개 9,000원

 

 

 

 

설명

 

아산 현지인, 토박이 분들이 자주 찾는 식당으로, 가성비 좋은 백반이 유명한 곳이다. 10,000원이 안되는 가격에 맛있는 찌개와 퀄리티 높은 밑반찬을 맛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반찬 양도 많고 청국장양이 많은 곳이라 다 먹으면 정말 배부르다. 가격이 저렴하지만, 한정식집이 부럽지 않을 만큼 반찬 질도 좋다.

 

식사후에는 야쿠르트도 후식으로 주는데 정감있는 곳이다. 천안아산역에서 한식을 먹고 싶다면 정겨운 이 식당을 방문해보자. 할머니가 해주시던 집밥느낌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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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어 파스타

 

맛, 분위기, 가격 모두 만족시키는 파스타집

 

 

 

대표메뉴가격

 

스칼렛 스파게티 12,000원, 라구 라자냐 15,000원

 

 

 

 

설명

 

아담하지만 깔끔한 인테리어 덕분에 아산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최근 파스타집 가격을 생각하면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부담없이 방문할 수 있다.

 

메뉴를 주문하면 식전빵이 나오는데 대접받는 느낌이 들어 좋다. 라자냐가 대표메뉴인데 넙쩍한 면과 소스, 모짜렐라 치즈가 겹겹이 쌓여있는 음식이다. 

 

라구 소스가 맛있어서 볼로네제 라구 스파게티를 먹어도 좋다. 

 

소스가 맛있는데 자극적이지도 않고 계속 먹게 되는 중독성이 있다. 스칼렛스파게티는 레몬즙이 살짝 들어간 오일스파게티여서 매콤한 맛도 가능하다.

 

부담없이 양식을 먹고 싶은날에, 기분좋은 인테리어와 맛이 반기는 식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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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하노이만두

 

현지인이 운영하는 베트남 음식점

 

온양온천역-맛집-하노이만두

 

 

대표메뉴가격

 

쌀국수 7,000원, 고기덮밥 8,000원

 

 

 

 

설명

 

매장이름은 하노이만두라고 되어있지만 현지인이 운영하는 베트남음식전문점이다. 이곳은 쌀국수가 7,000원이라는 가성비 넘치는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면 양도 많고, 국물도 좋아서 추천하는 곳이다. 사실 쌀국수 가격이 10,000원을 보통 넘어서 부담스러운데, 혜자스러운 가격에 먹을 수 있어서 좋다.

 

실제로 베트남 사람들이 자주 방문한다고도 알려져 있다 .월남쌈도 추천하는 메뉴인데 안에 면이 들어가 있고 야채등 속도 푸짐해서 가성비가 좋다. 

 

둘이 가면 쌀국수와 볶음밥, 그리고 월남쌈을 주문해서 먹을면 좋을 것 같다.가격도 저렴해서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 맛의 비결은 신선한 재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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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먹때깔순대국밥

 

아산에서 순대국을 찾는다면 이곳으로 오세요

 

 

 

대표메뉴가격

 

병천순대국밥 10,000원, 순대곱창전골 중 35,000원

 

 

 

 

설명

 

먹때깔이라는 이름은, 먹고 죽은 귀신이 때깔도 좋다는 말의 줄임말이다. 푸짐한 고기와 피순대가 뚝배기 안에 가득들어있는 순대국이 특징이다.

 

사실 순대국 건더기로는 당면순대보다 피순대를 좋아한다. 국물에 재료의 맛이 녹아들어서 국물 맛도 깊어지고, 피순대만의 맛이 있기 때문이다.

 

국물에는 간이 살짝 베있어서 싱겁지 않은데, 다대기나 새우젓을 추가해서 먹으면 좋다. 김치도 맛있어서 국밥과 딱 어울린다.

 

혼밥하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식사시간에 혼자가서 맛을 음미하기에도 좋다. 사실 혼밥에 국밥 만한게 없는데 그것도 순대국이면 혼밥 하는게 기다려질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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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온양온천역 맛집 7곳을 정리해봤다. 이곳은 가성비 좋은 노포에서부터, 깔끔한 레스토랑까지 다양한 식당들이 있다.

 

가까운 배방역 맛집이 궁금하다면 아래 글을 참고해보자.

 

배방역 맛집 추천 BEST6 협찬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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