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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역 맛집 리스트 7곳 광고 없음

긍정적인미래 2024. 5. 19. 11:02

뚝섬역에는 새우감자전, 우니바질파스타, 새우버거, 연어 솥밥등 다양한 식당이 많다. 공통적으로 맛도 좋고 인테리어도 깔끔해서 젊은 사람들뿐 아니라 가족단위로도 많이 찾는 맛집들이다. 

 

아래 뚝섬역 맛집 리스트 7곳을 정리해 봤다.

 

 

1. 난포

 

서울숲 부근 핫한 한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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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가격
제철회묵은지말이  13,000원
강된장쌈밥  12,000원
새우감자전  19,000원

 

 

서울숲 부근에서 핫한 식당 한 곳을 꼽으라면 바로 난포다. 평일 오전에도 웨이팅이 있는 곳인데 그만큼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모든 메뉴의 비주얼이 훌륭한데 특히 강된장쌈밥은 밥을 데친 근대로 동그랗게 말아놓고 바닥에는 강된장이 깔려있다. 맛이 약간 심심해서 건강한 느낌이 든다.

 

새우감자전은 가운데 수란이 있고 바삭한 새우와 감자전의 궁합이 참 좋은 음식이다. 두 메뉴의 비주얼을 보면 왜 이곳이 핫한지 딱 알 수 있다. 물론 맛도 보장된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장아찌는 새콤달콤하면서도 간이 세지 않아서 메인메뉴들과 궁합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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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제스티살룬 성수

 

퀄리티 높은 고추냉이 쉬림프 버거가 유명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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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역-맛집-제스티살룬 성수

메뉴 가격
제스티갈릭버거 10,300원
와사비 쉬림프 버거  11,300원

 

 

전참시에서 이영자가 추천한 새우버거 맛집으로, 평일이나 주말 모두 핫한 식당이다. 1층에는 실내가 있고 2층에는 테라스가 있어서 날씨 좋을 땐 테라스를 추천한다.

 

새우버거는 통통한 새우살이 씹히는 게 신선함이 좋고, 고추냉이의 살짝 알싸한 맛이 느껴져서 느끼한 맛이 없어서 계속 먹을 수 있다.

 

평소 새우를 좋아한다면 무조건 좋아할 만한 맛이다. 페티도 두툼하고 신선한 토핑이 좋다. 서울숲이 가까우니까 포장해서 돗자리를 깔고 먹으면 훌륭한 피크닉 메뉴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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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진작다이닝

 

일식과 양식 퓨전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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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가격
후토마끼 16,900원
들깨 우니파스타 22,000원

 

 

일식집이지만 파스타를 판매하는, 두 나라의 음식이 조화를 이룬 곳이다. 관자, 우리 등 해산물이 들어간 요리가 대표적이다.

 

매장내부가 깔끔한 우드톤으로, 천장이 높아서 여유로운 분위기가 좋다. 후토마끼가 가장 대표메뉴인데 새우튀김, 참치, 붕장어, 계란지단등이 푸짐하게 들어가 있다. 

 

후토마끼는 5조각이 나오는데 양이 큼지막하다. 한입에 먹어야 여러 조화로운 맛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한입에 베어 먹는 걸 추천한다.

 

우니바질파스타는 우리가 아는 바질파스타의 깊은 맛에 우니가 토핑으로 들어가 있어서 좀 더 감칠맛이 더해진다. 고소하면서도 부담 없이 먹기에 좋은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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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쵸리상경

 

서울숲에서 솥밥으로 많이 찾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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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역-맛집-쵸리상경

메뉴 가격
연어 솥밥 18,000원
스테이크 솥밥 25,000원

 

 

솥밥 하면 정갈한 한식집이 생각나지만, 이곳은 세련되면서도 앤틱 한 느낌이 가득한 곳이다.

 

연어 솥밥은 간이 살짝 돼있어서 별도로 간을 하지 않아도 되고 연어가 푸짐하게 올라가 있다. 단백질과 탄수화물이 조화를 이뤄서 딱 건강에 좋은 음식이다.

 

연어를 밥과 함께 먹어도 좋고 생고추냉이와 함께 먹어도 좋다.

 

멘보샤는 쵸리상경 대표메뉴 중 하나인데 표보버섯과 새우살이 통통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어서 가족을 데리고 와서 먹고 싶은 맛이다. 

 

마지막으로 감태장어구이는 장어를 감태로 감싸낸 음식인데 오랜만에 몸보신하면서도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다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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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온량

 

서울숲 양식집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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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가격
스파이시 로제 파스타 18,000원
콰트로 크림 리소토 19,000원

 

 

앤티 하면서도 빈티지한 인테리어로 핫한 양식 전문점이다. 스파이시 로제 파스타는 직접 끓인 소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매운맛도 조절이 가능해서 취향에 맞게 먹을 수 있다.

 

콰트로 크림 리소토는 소고기 안심을 다져서 들어가 있고 버섯이 토핑으로 들어가 있어서 식감이 좋다. 진하고 꾸덕한 크림을 맛보고 싶다면 추천한다.

 

분위기가 좋아서 부모님을 모시고 가도 좋을만한 식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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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할머니의 레시피

 

가성비 좋고 푸짐한 한식

뚝섬역-맛집-할머니의 레시피 (2)
뚝섬역-맛집-할머니의 레시피 (2)

메뉴 가격
쌈밥정식 15,000원
비빔밥불고기정식 15,000원

 

 

할머니가 해주는 듯한 정갈한 한식 상차림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쌈밥정식은 제육볶음, 젓갈, 쌈채소, 호박죽, 밥, 국, 밑반찬이 나오는 메뉴다.

 

젓갈은 낙지, 갈치속젓, 가리비 젓갈이 나오는데 리필이 가능하다. 젓갈 하나만 있어도 밥 한 공기 뚝딱인데 여기다 제육볶음과 쌈채소까지 있으니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제육볶음은 비계와 살코기가 적당히 이루어져 있고 맵지 않고 감칠맛이 좋다.

 

비빔밥불고기는 바싹 불고기와 버섯, 부추, 연두부 토핑이 들어간 비빔이 나오는 메뉴다. 건강한 한 끼를 먹고 싶다면 추천하는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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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훼미리손칼국수보쌈

 

 

메뉴 가격
보쌈  36,000원
보쌈정식 15,000원
손칼국수 9,000원

 

 

가성비 좋은 보쌈 정식이 유명하다. 야들야들하면서도 푸짐하게 보쌈이 나오는데 냄새하나 없이 잘 삶은 보쌈이다. 김치와 무말랭이를 함께 먹으면 잘 어울린다.

 

보쌈 정식 메뉴는 칼국수도 나오는데 단품에 비해 양은 적지만 한 끼로 딱 먹기 좋은 양이다. 담백한 사골육수의 맛이 느껴지는 칼국수다.

 

좀 더 푸짐하게 먹고 싶다면 보쌈 단품과 칼국수 단품을 주문해도 좋다. 오랜 기간 이곳에서 영업을 해온 곳이라 단골도 많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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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뚝섬역 맛집 7곳을 정리해 봤다. 도움이 됐다면 아래 성수역 맛집 글도 참고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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