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감성숙소 리스트 BEST 5, 호수와 숲뷰 최고

제천-감성숙소

 

제천 감성숙소 5곳을 정리해 봤다. 제천에는 호수를 볼 수 있는 숙소도 많고, 자연환경이 좋아서 눈이 확 풀리는 숲뷰를 보기에 좋은 곳도 많다. 그중에 따뜻한 감성이 느껴지는 5곳을 정리해 봤다. 다른 사진과 예약이 가능한 링크도 같이 남겨 놓았다.

 

 

1. 월악산유스호스텔

 

충주호와 숲 속에 둘러싸인 숙소

 

제천-감성숙소월악산유스호스텔

 

 

월악산유스호스텔 공식홈페이지

 

 

 

후기

 

모든 방이 충주호뷰로 돼있어서 층마다 뷰가 조금씩 다르지만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곳이다. 기존 유스호스텔을  리모델링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매우 깔끔하고 청결하고 관리되어 있는 게 장점이다.

객실이 매우 깔끔한데 베이식 톤과 화이트톤 톤으로 돼 있어서 감성 숙소로 딱 어울리는 곳이다.

이곳에는 다이너라는 음식점도 있는데 피자 맛집으로 유명하다. 단 매장 안에서는 먹을 수 없고 테이크아웃을 해서 객실에서 먹으면 된다. 객실 뷰가 상당히 좋기 때문에 오히려 객실에서 먹기를 더 원하게 된다.

여름 시즌에는 수영장도 운영하고 있는데 수영장이 엄청 넓고 깨끗하게 관리돼 있어서 아이들뿐만 아니라 성인도 이용하기 좋다. 특히 선베드도 많아서 선배 드에 누워서 음식을 먹거나 휴식을 취하면 정말 좋은 휴가 장소다.


조식은 커피 우유 빵 요구르트  시리얼이 제공되는데 타임마다 두 팀만 이용할 수 있어서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먹을 수 있다.

 

 

 

이용요금

 

객실가격은 A타입 기준으로 일반, 성수기에 따라 18~33만 원까지의 가격이다. 성수기는 보통 6~8월이다.

 

 

 

주의사항

 

 

매월 1일 오전 9시 익월분 예약 오픈
체크인 14시, 체크아웃 11시

 

 

 

2. 수페 23

 

 

자연과 어우러진 동남아감성숙소

 

제천-감성숙소수페23

 

 

후기

 

 

이곳의 가장 멋진 점은 자연과 어우러진 야외수영장이다. 야외수영장은 꽤 넓어서 여러 사람이 이용해도 좁은 느낌이 들지 않아 좋다.  밤에도 야간조명을 켜줘서 분위기 좋은 풍경을 즐길 수 있다.

객실은 깔끔한데 화이트와 블랙 우드톤으로 돼있어서 현대적이면서도 따뜻한 느낌이 들어서 좋다. 2층과 3층 루프탑으로 되어있어서 공간이 매우 넓고 편하게 지낼 수 있다.

3층에는 루프탑이 있어서 음식을 해서 이곳에서 먹어도 되고 전기그릴로 고기를 구워 먹어도 좋다. 편안한 캠핑의자가 준비돼 있어서 가만히 앉아서 하늘을 보고 있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실내수영장도 있는데 성인 4명이서 놀기에도 충분할 정도로 공간이 넓고 깊이감도 조정이 가능해서 좋다. 실내수영장옆에는 탈수기도 있어서 물을 편하게 짜고 말려서 가져갈 수 있다.

 

 

이용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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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체크인 11시, 체크아웃 15시

 

 

 

 

 

3. 호반의 성

 

청풍호가 보이는 유럽감성의 펜션

 

제천-감성숙소호반의성

 

 

후기

 

외부를 보면 유럽 저택과 같이 외관이 아름답고, 잔디밭이 넓게 펼쳐져 있어서 이쁜 펜션이 있다. 그레이, 화이트, 우드톤으로 꾸며져 있어서 따뜻하면서도 이국적인 느낌이 나는 곳이다. 식기류나 조리도구등도 모두 백색이나 우드로 되어있어서 통일된 느낌이 좋다.

멀리 청풍호가 보이고, 산이 보이는 뷰가 멋진 곳인데 특히 저녁노을이 질 때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다. 개별테라스에서 바비큐를 즐길 수도 있어서 연인, 친구,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용요금

 

평일 기준 12~14만 원, 바비큐비 2만 원

 

 

주의사항

 

입실 11시, 퇴실 1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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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펜션 322

 

수영장, 계곡, 뷰 삼박자가 갖춰진 럭셔리 독채펜션

 

제천-감성숙소펜션 322

 

 

후기

 

펜션 322는 복층과 통창으로 돼있어서 층고가 매우 높은 게 장점이다. 게다가 통창은 더 넓은 느낌을 주고, 바깥 뷰를 즐기기에도 좋다. 밖에서 바라봐도 좋은 펜션이라는 게 느껴지는 곳이다. 숙소 바로 앞에는 넓은 수영장이 있는데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다.

화이트와 밝은 우드톤으로 전체적으로 꾸며져 있어서 기분이 좋아지는 감성숙소다. 어느 새부터 이렇게 따뜻한 느낌의 인테리어가 점점 마음에 든다.

복층에는 넓은 침대가 갖춰져 있는데 단순히 구색만 갖춰놓은 복층이 아니라 넓어서 편하게 쉬기에도 좋고, 답답한 느낌이 없다. 통창이라 복층에서 바라보는 뷰도 상당히 좋다.

객실마다 테라스에서 개별바비큐를 할 수도 있고, 바로 앞에 깨끗한 계곡이 있어서 발 담그고 놀기에도 좋다. 여름에 이런 펜션에 놀러 와서 상쾌한 숲 공기도 마시고, 시원한 계곡물도 느끼고, 고기도 구워 먹으면 행복한 휴가를 보낼 수 있다.

 

 

이용요금

 

평일 기준 30~40만 원 (4인 기준), 바비큐 4인 3만 원, 불멍 3만 원 (오로라가루 제공)

 

 

주의사항

 

체크인 14시, 퇴실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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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라포레스타 글램핑

 

 

후기

 

한적한 숲 속에서 즐기는 글램핑도 역시 추천한다. 내부 시설도 깔끔하게 관리돼 있고, 우드와 화이트톤으로 돼있어서 밝고 따뜻한 느낌이 좋다. 해당 글램핑장은 아래 링크에 자세하게 남겨 놓았다.

 

제천 글램핑 추천 리스트 BEST 5, 간편하게 즐기는 캠핑

지금까지 제천에서 추천하는 감성숙소 5곳을 정리해 봤다. 사실 제천은 자연환경이 워낙 좋아서 충주호나 숲을 바라보고 있으면 감성이 뚝뚝 떨어지는 여행지다. 위 숙소들 중에서만 선택해도 만족할 수 있다. 아래는 제천 맛집리스트도 남겨놓았으니 여행 시 참고하면 좋겠다.

 

제천 맛집 추천 리스트 BEST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