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역 맛집 추천 BEST 6, 가성비 좋은 곳

 

주안역은 돈가스, 생태전골, 곱창전골, 민어회, 등갈비찜등 다양한 식당이 많은 곳이다. 그래서 주안멱 맛집 추천 리스트 6곳을 정리해 봤다. 모두 가격대도 적당해서 가성비도 좋은 곳들이다. 

 

AI가 아닌 직접 선정한 맛집 리스트로, 최근 가격과 더 많은 사진은 네이버링크를 클릭하면 된다.

 

 

 

1. 수제돈가스 드림식당

 

주안역 돈까스돈가스 맛집, 웨이팅 있는 돈가스집

주안역-맛집-수제돈까스 드림식당

대표메뉴가격

 

수제돈가스 9,000원, 떡볶이돈가스 9,000원, 수제치즈돈까스 10,000원

 

수제돈까스 드림식당 : 네이버

 

설명

 

평일인데도 식사 시간이면 웨이팅이 있는 돈까스 맛집이다. 지인이나 소중한 사람이 있으면 같이 가고 싶을 정도로 맛있어서 추천하는 곳이다.

 

이곳은 가성비가 정말 좋은 곳인데 수제 돈가스와 오므라이스 세트가 만 원이라는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물론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격은 오르겠지만 현재 물가를 생각해 봤을 때 주안역가성비 맛집이라고 생각한다.

 

바삭하면서도 입 안에서 살살 굽는 돈가스 그리고 너무 시큼하고 달콤하지도 않고 딱 간이 좋은 소스와 함께 나오는 돈가스가 맛있기로 유명하다.

 

가성비 좋은 오므라이스 세트도 추천하는데 큼지막 큰 돈가스와 큼지막한 오므라이스가 같이 나와서 정말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양이 적은 사람이라면

 

둘이서 이거 하나 가지고도 배를 채울 수 있을 정도라고 생각한다. 여럿이 주문해서 돈까스 여러 개를 시켜 놓고 나눠 먹으면 더욱 행복한 식사가 될 것 같다.

 

 

2. 용인정

 

생태전골, 민어회등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맛집

주안역-맛집-용인정

 

대표메뉴가격

 

생태전골 소 35,000원, 생대구전골 소 40,000원

 

용인정 : 네이버

 

설명

 

노포스러운 감성이 느껴지는 식당으로 생태전골이 맛있어서 유명한 식당이다. 1982년부터 운영을 해온 것으로 꽤나 전통의 깊은 주안역 맛집이라고 할 수 있다.

 

여름에는 민어회나 민어 전골이 인기메뉴인데, 제철 때 먹으면 깊은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민어회를 파는 곳이 많이 없는데 이곳에서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생태전골은 깔끔한 국물 맛이 장점으로 곤이, 간 등 내장류가 듬뿍 들어가 있고 콩나물과 두부 야채도 푸짐하게 들어가 있다. 따뜻한 국물에 술 한잔을 하거나 밥 한 끼를 먹고 싶다며 추천하는 곳이다.

 

대구 내장볶음도 살짝 매콤하고 간간해서 공깃밥과 안주로 잘 어울린다. 빨간 국물이 아닌 하얀 지리탕 역시 시원한 맛으로 사랑받고 있다.

 

 

 

3. 팔봉 막국수 등갈비찜

 

 

주안역 등갈비찜 하면 떠오르는 곳

 

대표메뉴가격

 

양푼등갈비 14,000원, 메밀막국수 9,000원, 들기름막국수 9,000원

 

주안역-맛집-팔봉 막국수 등갈비찜

 

설명

 

 

등갈비찜과 막국수를 먹을 수 있는 곳으로 두 메뉴 모두 인기가 많은 곳이다. 등갈비찜은 순한 맛과 매운맛을 고를 수 있는데 기본은 순한 맛인 주안역 맛집이다.

 

만약 처음 방문했거나 매운 걸 못 먹는다면 순한 맛을 먹어 보길 추천한다. 뭐든지 기본부터 먹고 맛있다면 다음에 또 방문해서 다른 맛을 먹어 보는 게 좋다.

 

등갈비찜을 주문하면 메밀 전이 서비스로 나오는데 매우 얇고 쫀득하게 붙여져 있어서 식감이 정말 좋고 고소하다. 순한 맛에 등갈비찜은 매콤하면서도 달달해서 매운 걸 못 먹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버섯과 당면이 들어 있어서 같이 골라 먹는 재미도 있다. 국물이 졸아드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 당면을 먼저 건져서 먹어 주면 좋고 등갈비를 발라 먹으면 된다.

 

등갈비는 푹 삶아져서 그런지 뼈와 살이 쉽게 분리되고 고기가 정말 부드럽다. 밥은 공깃밥을 시켜서 좋지만 곤드레밥을 주문해서 등갈비찜 국물에 비벼 먹으면 더욱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4. 원셰프

 

분위기 좋은, 감성적인 주안역 파스타 맛집

 

대표메뉴가격

 

감자뇨끼 24,000원, 전복리소토 25,000원, 오일파스타 19,500원

 

 

원셰프 : 네이버

 

설명

 

파스타와 라자냐 리소토와 스테이크가 맛있는 집이다. 이곳은 내부의 테이블이 두 개밖에 없어서 매장이 작긴 하지만 덕분에 아늑한 느낌을 받을 수 있고 내부가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내부 인테리어는 정말 깔끔하고 최근에 젊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감성으로 돼 있어서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이상식 때 여성분들도 방문하면 인테리어부터 만족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대파 파스타는 인기 메뉴인데 크림 파스타의 종류로 대파와 마늘 베이컨이 좋아를 이루어서 진하면서도 꾸덕한 맛이 좋다. 라자냐는 지난 양념과 치즈가 올라가 있어서 토마토 베이스에 파스타를 좋아한다면 추천할 만한 메뉴다.

 

라자냐를 판매하는 여러 곳이 있지만 이곳의 맛이 훌륭하다고 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트러플 향이 나는 버전 리소토 역시 추천하는 메뉴다. 꾸덕한 리소토의 식감과 트러플 버섯의 향이 가득해서 모아 본 적이 없다면 반할 만한 맛이다.

 

 

5. 충남곱창

 

가성비 좋은 곱창전골, 곱창순대볶음 먹는 주안역 가성비 맛집

 

대표메뉴가격

 

돼지곱창전골 대 34,000원, 돼지곱창 양념볶음 대 34,000원

 

 

충남곱창 : 네이버

 

 

설명

 

 

충남 곱창은 인천 제일시장 안에 위치한 노포 맛집인데 곱창전골, 양념볶음, 백볶음로 꽤 유명한 곳이다. 오랫동안 지역 주민분들에게 사랑을 받아서 단골도 꽤나 많이 확보한 식당이다.

 

돼지 곱창전골 하면 냄새가 나지 않을까 걱정하기 쉽지만 이곳은 냄새가 전혀 나지 않는다. 그리고 국물도 적당히 간이 돼 있어서 너무 짜지 않아서 계속 먹을 수 있는 맛이다.

 

국물류가 아니라 양념볶음이나 백 볶음도 인기 메뉴다. 백복음은 신림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들깨 순대볶음이다. 빨간 양념이 되어 있지 않아서 고소하고 깔끔한 맛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개인적으로 이것은 주안역 가성비 맛집이라고 생각한다. 3만 원 초반대의 가격으로 대자를 주문할 수 있는데 세 명이서 냉면이 먹어도 충분히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양이기 때문이다. 다 먹고 볶음밥을 볶아 먹어도 좋다.

 

 

6. 농원숯불 왕갈비

 

주안역 로컬 양념갈비 맛집

 

대표메뉴가격

 

LA갈비 19,000원, 돼지갈비 15,000원, 생삼겹살 15,000원

 

 

농원숯불왕갈비 : 네이버

 

설명

 

 

주안에서 양념되지 갈비도 인기가 많은 곳이다. 가족뿐만 아니라 연인 친구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찾는 곳으로 누구나 좋아할 만한 맛이다.

 

강한 숯불을 제공해 줘서 고기가 빨리 익는데 덕분에 불맛도 가득하고 숯불향이 깊게 밴 돼지갈비를 먹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 돼지갈비는 프라이팬보다 숯불에 구워야 특유의 맛이 더 살아난다고 생각한다.

 

이곳에 돼지갈비는 너무 달고 자극적이지 않은 맛인데 그러한 맛이 올해 롱런할 수 있는 비결인 것 같다. 너무 자극적이면 처음에는 맛있긴 하지만 계속 먹을수록 쉽게 질리게 되고 다음에는 찾아가지 않게 된다.

 

여행을 가면 프랜차이즈보다는 현지인 로컬 맛집을 찾게 되기 마련인데 이곳이 바로 그런 주안역 맛집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까지 주안역 맛집 리스트를 정리해 봤다. 바로 옆 제물포역역 맛집이 궁금하다면 아래 글을 참고 바란다.

 

제물포역 맛집 BEST 6 | 직접 뽑은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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