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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맛집&카페

죽전 맛집 추천 리스트 6곳, 광고 절대 아님

by 긍정적인미래 2023. 10. 29.

죽전 맛집 추천 리스트 7곳을 정리해 봤다. 죽전에 가면 방문하려고 정리해 놓은 리스트인데, 같이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아 포스팅을 해봤다. 광고는 절대 아니며, 인기와 후기가 좋은 곳들로 정리해 놓았으니 참고하면 좋겠다. 물론 가격은 현재기준이다.

 

 

1. 홍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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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맛집-홍춘

후기


이곳은 목화탕수육이 유명한 곳인데, 쫄깃한 찹쌀반죽에 고기가 가득차있어서 식감이 무엇보다 좋은 메뉴다. 탕수육 위에 기다란 막대는 면을 튀겨놓은 것으로 고소해서 하나씩 바삭하게 먹기 좋다. 가격도 15,000원으로 2명이 방문했을 때 부담 없이 주문할 수 있는 가격이다. 

삼선간짜장은 헤산물이 푸짐하고, 고소한 맛이 좋다. 간짜장은 기름에 볶기 때문에 잘못하면 느끼할 수 있는데, 느끼함이 없어서 좋은 곳이다. 특히 불향이 느껴져서 중독성이 꽤 강한 메뉴다. 어렸을적 졸업식이면 항상 중국집을 갔었는데, 이번에 가족 외식 장소를 찾는다면 홍춘에 한번 가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대표메뉴가격


목화탕수육 15,000원, 홍춘짬뽕 9,500원, 삼선간짜장 8,000원, 해물누룽지탕 22,000원



2. 여장군 본점



훌륭한 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먹는 로컬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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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맛집-여장군-본점


후기


전통이 꽤 오래된 곳으로, 저렴하면서도 맛있고 푸짐하게 먹고 싶다면 추천하는 식당이다.

여장군은 맛도 좋지만,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에 고기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살 모둠은  갈매기살, 뽈살, 항정살등 다양한 부위를 함께 먹을 수 있는 메뉴인데 덕분에 다양한 식감과 맛을 즐길 수 있다. 부담 없이 외식을 하고 싶거나, 학생들이 마음껏 먹을 수 있을 식당이다.

부속모둠은 염통, 껍데기, 오소리감투, 동설 등 평소 접하기 힘든 부위를 구워서 먹을 수 있는데 색다른 식감과 맛을 즐기고 싶다면 추천하는 부위다. 평소에 먹지 못한 부위긴 하지만, 향이 안 좋거나 식감이 안 좋은 호불호가 갈리는 부위가 아니기 때문에 숯불에 구워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300g에 13,000원이면 최근 물가로 대비하면 많이 저렴하다. 보통 삼겹살집에 150g에 18,000원정도인데 꽤 괜찮은 가격이다.



대표메뉴가격




살모듬300g 13,000원, 부속모둠 300g 13,000원  

 

3. 스시도담



가성비 있는 오마카세를 즐길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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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맛집-스시도담


후기


모듭초밥, 특선초밥을 주문하면 오마카세 형식으로 하나하나 초밥이 나온다. 사실 오마카세 가격이 10만 원 이상하는 집도 있으나, 초밥도담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도 가성비 좋고 훌륭한 초밥이 나온다. 최근에 물가가 많이 올라서 오마카세를 저렴하게 먹어도 5만 원 미만에 먹기 힘들다.

주방장님 한분과 도와주시는 분 한분 소규모로 운영되는 집이라 조용하게 즐길 수 있고 공장식으로 운영되지 않고 음식마다 정성이 들어가 있다는 장점이 느껴지는 곳이다. 대규모 초밥집보다는 이렇게 정성이 들어간 소규모 초밥집이 최근에는 더 마음에 든다.


대표메뉴가격




모둠초밥 29,000원, 특선초밥 43,000원


 

4. 퍼스트네팔레스토랑

 


현지인이 운영하는 푸짐하고 맛있는 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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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맛집-퍼스트네팔레스토랑


후기



네팔 현지인이 운영하는 식당으로 저렴한 가격에 카레와 탄두리 치킨등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이곳은 바나나라씨가 무료로 제공되고, 밥이 무한리필 되서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단국대가 바로 앞에 있어서 배고픈 대학생들이 많이 찾을만한 곳이다.

카레 가격이 8,000원으로 최근 물가를 생각하면 저렴한 가격이다. 커리 맛도 훌륭해서 만족도가 높은 식당이다. 탄두리 치킨은 하프 사이즈로도 주문이 가능해서 부담없이 먹을 수 있고, 양이 많아서 둘이서 커리 2개, 탄두리 하프사이즈를 먹어도 좋다.

커리를 한번 먹어보면 중독될 만한 맛을 가지고 있다. 인도 음식에 대한 향 편견이 있을 수 있는데, 대부분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판매하고 있으니 한번 먹어보면 좋겠다.


대표메뉴가격



네팔치킨카레 8,000원, 탄두리치킨 16,000원


5. 오스테리아 일템포



깔끔한 레스토랑, 맛있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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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맛집-오스테리아 일템포


후기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는 곳으로 소개팅 장소로 좋다는 평이 있을 만큼 분위기가 좋은 곳이다. 메뉴를 주문하면 식전빵도 같이 나오기 때문에 기분 좋게 먹을 수 있다. 작은 차이지만 식전빵이 나오면 코스 요리를 먹는다는 느낌이 들고, 좀 더 신경 쓴다는 기분이 든다.

파스타, 리소토, 피자, 스테이크등 다양하고 퀄리티 좋은 메뉴들이 많아서 외식이나 기념일에 방문하면 분명히 만족할 만한 곳이다. 이번 주말에 데이트가 있거나, 오랜만에 가족들과 분위기 좋은 곳에서 식사하고 싶다면 추천한다.


대표메뉴가격



이탈리아 문어요리 23,000원, 최상급 티본스테이크 800g 152,000원

 

6. 엄마손맛칼국수



보쌈 맛집, 곱빼기, 쌀보리밥, 사리추가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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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맛집-엄마손맛칼국수


후기


전체적으로 저렴한 가격대에 양도 많아서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식당이다. 특히 비 오는 날이면 칼국수가 당기는데, 어렸을 적부터 비 오는 날에는 국수를 먹어야 한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

칼국수는 깔끔한 육수고 면도 푸짐하게 들어있다. 최근 6,000원이라는 칼국수도 많이 없는데, 이곳은 보리밥과 곱빼기도 무료라고 하니 가성비가 매우 좋은 곳이다. 김치도 맛있어서 칼국수와 함께 먹어도 좋고, 보리밥을 조금 떠와서 밥과 함께 먹어도 좋겠다. 보쌈도 가격대비 양이 푸짐하게 나와서 사이드로 같이 먹으면 좋겠다.

근처에 직장이 있다면 가격도 저렴하고 빨리 나오는 메뉴여서 추천한다.


대표메뉴가격


칼국수 6,000원, 칼만두 7,500원, 수제손만두 5알 6,000원

 

 

지금까지 죽전 맛집 리스트 6곳을 정리해 봤다. 죽전 보정동 카페 거리 맛집도 궁금하다면 아래 글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보정동 카페거리 데이트 맛집 광고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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