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우림 WCT에서 유명한 중국집은 바로 칭따오. 주변에 중국집이 없기도 하지만 테이블 수도 많고 단독 룸도 있어서 미팅을 하기에 좋은 식당이다. 물론 맛도 괜찮다 다만 역시 점심시간에 사람이 울리기 때문에 11시 50분에는 미리 방문해야 웨이팅 없이 먹을 수 있다.
기본정보
주소 :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255번길 9-22 우림 w-city B105호
영업시간 : 평일 오전 11시 ~ 오후 8시30분 (3시~5시 브레이크타임)
토요일 오전 11시 ~ 오후7시 (브레이크타임 없음), 일요일 휴무
내부
매장 내부는 테이블이 꽤 많다 점심 시간이면 사람이 많아서 일찍 자기 때문에 12시 이전에 와야지 웨이팅 업체 들어갈 수 있다 그리고 열 명 정도가 들어갈 수 있는 별도의 룸이 있어서 점심 회식이나 저녁 회식을 하기에도 좋다. 룸을 이용하려면 미리 전화로 예약하는 게 좋다.
대표메뉴
해물볶음짜장 9,000원
차돌짬뽕 12,000원
게살볶음밥 12,000원
탕수육 중 25,000원
깐풍기 중 29,000원
점심에는 역시 식사메뉴가 인기가 많은데 주변사람들은 보통 위 메뉴중 한 가지를 시킨다. 가끔 탕수육과 깐풍기를 요리로 주문해서 같이 나눠먹는데 맛이 괜찮다.
주문메뉴 (굴짬뽕, 게살볶음밥, 탕수육 중)
사실 대표 메뉴는 짜장면과 차돌 짬뽕이지만 이날은 평소에 워낙 굴을 좋아해서 겨울철에만 먹을 수 있는 굴짬뽕을 주문했다. 국물은 하얀 국물이고 살짝 칼카에서 중독성이 있다. 굴은 싱싱한 게 티가 나서 먹기에도 좋았다. 지금 나오는 개인적으로 양이 푸짐해서 식사 한 그릇만 시켜도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여러 명이 방문한다면 중식 은 요리 하나를 켜서 나눠 먹는 게 국룰이다. 탕수육은 특별한 진 않았지만 맛있는 그리고 기본적인 탕수육이었다. 볶음밥도 바바리 고슬고슬하고 적당히 기름져서 짜장소스와 비벼 먹으면 풍미가 좋다.
무난하고 실패하지 않는 중식을 제공하는 칭따오는 짜장면이나 짬뽕을 먹고 싶을 때마다 방문하는 곳이다. 우림 더블유 시티에서 점심 메뉴를 고민하고 있다면 칭따오에 방문하는 걸 추천한다.
'경기도 맛집&카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지구청 탑골순대국 포장 후기 (1) | 2023.06.10 |
---|---|
서판교 춘천명물닭갈비 후기 (괜찮은 맛) (0) | 2023.06.10 |
판교 우림W시티 소호면가 후기 (칼국수 추천, 공기밥무료) (0) | 2023.06.08 |
이천 샤브향 후기 (이천에서 깔끔한 샤브샤브, 월남쌈 추천) (1) | 2023.06.07 |
정자역 카페 담 후기 (조용한 카페 추천) (1) | 2023.06.07 |
댓글